@ 알래스카 가이드북 책자 요청

http://www.alaska-korea.com/Planners/PlannerKO.aspx

착불 3천원에 매주 목요일 일괄 발송이라 경우에 따라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받기를 잘했다. 


@ Barrow

알래스카에서 북극해를 간다면, 그래도 배로우를 가야하지 않을까 http://www.alaska-korea.com/Destinations/Communities/Barrow.aspx 싶었다. 

배로우에 대한 마모 정보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0&document_srl=996593&mid=board&page=497

배로우 공항에는 두 항공사(?)가 취항을 하던데, 둘 중 그래도 경쟁력 있어 보이던 알래스카 에어라인(http://www.alaskaair.com/)의 루트맵. 

직항처럼 보이지만 경유편도 은근 많고(앵커리지에서 직항을 타도 거의 2시간은 가야할 것 같은데 -_-;) 더 큰 문제라면 왕복 비용. 1인당 5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김원장한테 말했더니 그럼 둘이 백만원인데 차라리 '나누기 20일' 해서 알래스카에서 하루 5만원씩 더 쓰자고 -_-; (흠... 이 말은 내가 뭔가 큼지막한 돈을 쓰려고 들 때면 동시에 김원장이 제동을 걸면서 꺼내는 아주 익숙한 멘트인데... 내 그렇다고 댁이 하루에 그 돈 얼마씩 더 쓰는 걸 본 적이 없소!)   


대안이라면, 대한항공 마일리지 2만 마일/인을 이용하는 방법인데...(평소 대한항공 식구들을 잘 안 타기는 하지만 아마 구좌에 5만 마일쯤은 있을 듯) 그러려면 기왕이면 우리 일정에 맞춰서 샌프란시스코-시애틀-앵커리지(스탑오버)-배로우에 달하는 긴 왕복 항공권을 저 2만 마일로 한 번에 쫙 끊어버리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딜인데... 인천-시애틀 구간이 널럴하다면 인천-샌프란시스코 구간 마일리지 항공권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인지라... 시애틀-앵커리지(스탑오버)-배로우 왕복 항공권으로 대치하고 그냥 한 구간 포기할까, 그러려면 기존의 아시아나(로 시작하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 변경해서 재발권하고 거기에 뿌라스(=플러스) 대한항공 찾아가서 알래스카 에어라인용 마일리지 항공권을 추가로 발권하는 짓을 해야하는데 그 또한 매우 부끄럽고 귀찮고... 각자 배로우까지 찾아가는 이유가 다를테지만 내 경우 사실 배로우에 대한 개인적인 욕심은 오직 하나, 나, 북극해 근처에 가 봤어! 그거 달랑일 뿐인데(고래고 곰이고 이누이트고 백야고 오로라고 다 필요없어! ㅋㅋㅋ) 그러자고 뱅기를 더 타야하나... 뭐 북극해라면 굳이 알래스카에서 가보지 않아도 아이슬란드나 북유럽 갈 때 볼 수 있는거고(라고 애써 자위를 ㅋㅋㅋ)... 김원장 말대로 공짜표라면 갈텐데 ㅎ 공짜가 아니다보니 1박 2일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온다 T_T    


@ 오로라

역시 시기상 오로라 보겠다고 노력(!)하는 짓은 비효율적일 듯. 하지만 여기, 스프라이트님의 귀한 정보 !!

4월말에서 8월까지는 못 볼 확율이 상당히 높긴한데, 북위 65도에선 4월말까지, 북위 60도에선 5월 15일까지, 북위 55도에선 6월 10일까지 오로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앵커리지가 60도, 페어뱅크가 65도니까 앵커리지 주변지역 돌아다니실때 자정무렵이면 볼 확율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도가 낮은 지역은 여름에도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오로라 활동이 활발하지 않으면 보기가 힘들긴 하지요. 
오로라 볼 확율을 높이시려면, 페어뱅크-드날리를 가장 먼저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드날리 정도의 위도면 레벨 2 정도 활성기에도 충분히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앵커리지 지역은 레벨 3이상이 되어야 보실 수 있을 거구요. 비록 레벨이 낮은 날이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자정엔 하늘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정엔 오로라대가 남쪽으로 많이 내려오니까요. 
http://www.gi.alaska.edu/AuroraForecast 참고하세요.


@ RV 

알래스카에서의 RV 체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나는 B 클래스를 빌리고 싶은데 RV 렌탈 추천업소 얘네들은 대국답게 대부분 C 클래스를 빌려주는 듯. 무엇보다 김기사가 C 클래스 22피트 짜리는 부담스럽다고 해서... 보류.


@ 이벤트 달력 http://www.alaska-korea.com/Experience%20Alaska/Event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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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앞 열흘은 앵커리지 이남에서 왔다리갔다리하고, 뒤 열흘은 앵커리지-톡-노스폴-페어뱅크스-드날리 이런 식으로 한 바퀴 돌까? 


@ 알래스카 모기 시즌 

mosquitoes are only really an issue for Alaska visitors from the second week in June to the last week in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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