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공항에서 중앙역과 국립박물관이 가까워 보여 가보고 싶음(볼만한 곳이라면^^;) / 해 떨어지기전 시간이 된다면 리마트강 따라 거닐며 네가 추천해주는곳을 방문하고 싶고, 반호프거리도 가 보고 싶음


읽어볼 글 http://blog.naver.com/yschoimd/20158842186 (3번과 7번 사항 중심 / 11번은 다음날용) 필요시 3번 구입


상기 너의 주문에 따라, 

숙소에 짐 풀고 스위스패스/패밀리카드/스위스 프랑/사진기 등등 + 숙소 프론트에서 비지니스카드(명함) 챙겨(혹시나 취리히 시내지도를 비치해 두었으면 그것도 챙기고)

가장 먼저 오후 5시면 문 닫는 국립박물관으로(그저 참고용 홈페이지 http://www.musee-suisse.ch/e/index.php).

네 말처럼 바로 역 옆이라 아까 지나왔던 길이니 찾기는 쉬울 듯(아래 지도 참조). 

후기 http://blog.naver.com/polaris1202/140191894293


매표소에 스위스패스/패밀리카드 보여주고 무료 입장 가능.


박물관을 보고 나온 뒤 숙소에 무료 지도 없었으면 다시 취리히 중앙역 인포메이션 센터(보통 i 로 표시)에 가서 무료 지도/가이드북 있으면 받음(한글 지도만 챙기지 말고 영문 지도까지 두 개를 동시에 챙겨 비교해 가면서 길 찾는게 보통 빠름). 물론 아까 공항역에서 전철타고 와서 중앙역에 도착했을 때 i 가 보이면 챙겨서 숙소 들어가도 되는데, 너희 상황보고 언제 챙길지 결정하도록. 


이외 역사 박물관(후기 http://likenoone.egloos.com/3222857)도 있고 디자인 박물관 등등 있지만 

취리히 관광청(?)에서는 "가족용"으로 국립박물관 외에, 동물/장난감 아래 두 곳만을 더 추천하고 있어. 

http://www.zuerich.com/en/Zoologisches-Museum.html#details (오후 5시까지)

http://www.zuerich.com/en/Zuercher-Spielzeugmuseum.html#details (오후 4시까지)


그런데 시간상 그냥 국립 박물관 정도만 열심히 보는게 낫지 않을까 ㅎ 남은 여정을 고려할 때 이 날은 너무 무리하는 게 안 좋을 듯.

나머지는 아래 빨간 선대로 움직이거나(대략 2시간쯤 걸리려나?) 반호프 거리 끝까지 가서 취리히 호수까지 보고 컴백하거나. 

상기 지도와 비슷한 영문판 지도 http://www.planetware.com/map/zurich-map-ch-zurich_c.htm


식사는 사먹겠다고 했으니 너희 가족 입맛에 맞게(?) 알아서 해. 참고 http://blog.naver.com/tender_green/100140879250 


참고로 내가 역 근처에 빨간 점 찍어놓은 Coop 수퍼마켓 보이니? 관광 다 마치고 거기 들러서 이날 밤 숙소에서 먹을 간식거리/음료와

다음 날 융프라우 갈 때 간식거리/음료/유명한 스위스 초컬릿 ㅋㅋ 좀 미리 사서 챙겨놔. 일요일은 안 하고 토요일은 8시면 문 닫는다는 것 같으니 시간 맞추고. 

 

그리고 너희가 스위스패스를 선택했으니 취리히 내에서 다리 아프면 아무거나 막 타도 되는지라...

노선도 : http://www.mappery.com/map-of/Zurich-Metro-Map


노선도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참고로 하나만 알려주자면 숙소인 호텔 브리스톨의 주소지가 Stampfenbachstrasse 34 번지잖아.

숙소와 가장 가까운 정류장 이름은 비슷한 Stampfenbachplatz 야. 아래 숙소/정류장 위치하고 지나가는 노선 번호 붙일께. 방향만 잘 확인하고 타면 될 듯. 


 

아랫글도 한 번 읽어보고 땡기면 가보던지 ^^ 

http://ybde.blog.me/9011889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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