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바람이 마음에 안 들지만

어쨌거나 한 달의 시간이라면 제주 올레 한 바퀴도 가능할 듯.


<출처 및 관련 기사 http://lif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9968379>


참고로 작년, 즉 2012 제주 입도 관광객 현황을 찾아보니

역시 봄 가을인 4, 5월과 10월 그리고 휴가철인 8월에 90만명 이상으로 가장 많이 방문했고, 

6, 7월이 80만명대, 그 뒤를 이어 11월이 77.5만, 9월이 75만, 나머지 겨울철 네달은 60만명대로 하락하는 모양새다. 


실제로 가게 된다면,

자가용 없이 배낭 메고 한 코스 끝나는 곳에서 각 숙소 찾아 머물어가며 그냥 한 바퀴 돌자는 의견의 나와 

자가용+택시 조합으로 짐 없이 한 코스씩 걷고 숙소는 권역별로 조용한 4~5곳을 지정해 묵자는 김원장 사이의 조율 필요.   


제주도에서 다른 옵션이라면 제주 오름? 

아래는 제주 오름 60선(출처 http://nature.jeju.go.kr/). 하루에 두개씩 오르면 되겠네? 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