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E님 보세요~ 빅폴 숙소

가시는 곳은 보츠와나, 짐바브웨, 잠비아 3개국이 대략 만나는 지점

 

아시다시피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을 이루며,

잠비아측 마을 이름은 "리빙스턴", 짐바브웨측 마을 이름은 폭포 이름 그대로 "빅토리아 폴스"를 씁니다.

유령 도시 같은 짐바브웨측 빅토리아 폴스보다 잠비아측 리빙스턴이 좀 더 사람 사는 분위기가 나지만,

그래도 아이 데리고 딱히 관광하실 만한 볼거리는 없습니다(리빙스턴 박물관과 기차 박물관이 있긴 있음).

 

숙소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중급

http://safpar.net/waterfront.html (강변)

http://zigzagzambia.com/ (마을 내)

http://chanters-livingstone.com/ (마을 내)

http://www.ngolidelodge.com./ (마을 내)

http://naturalmysticlodge.com/ (강변)

http://www.proteahotels.com/protea-hotel-livingstone.html (마을 외곽)

http://chrismarhotels.com/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13&Itemid=8 (마을 외곽)

 

고급

같은 그룹의 "로얄 리빙스턴"과 "잠베지 선" 두 곳(두 곳 모두 빅토리아 폭포 앞)

http://www.suninternational.com/Destinations/Resorts/FallsResort/Accommodation/Pages/Accommodation.aspx

http://www.thorntreelodge.net/ (강변)

http://www.tongabezi.com/ (강변)

 

리빙스턴 마을 내 묵으시면서 빅폴을 다녀오셔도 되고(로칼 버스 이용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금방 갑니다. 저희의 해당 여행기 http://blog.daum.net/worldtravel/11174100)

아예 빅폴 앞에 묵으셔도 됩니다. 

아마 그 동네 대부분 숙소가 초베 일일 투어 상품을 취급할테니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현재 160불/1인)

(중급은 아직 자세히 안 보고 고급부터 봤는데 그나마 무난해 보이는 숙소는 잠베지 선 zambezi sun으로 보입니다. 시설은 후진데 -_-; 입지가 매우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잘 수 있는 방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직접 예약 가능합니다)

 

잠베지 선에 묵으신다는 가정 하에 보면, 내리시는 공항은 리빙스턴 공항이고

 

리빙스턴 마을을 관통해서 잠비아측 빅토리아 폭포 앞 숙소 잠베지 선 호텔까지 대략 15Km 정도 됩니다.

현 시세, 택시 이동시 대당 35불(usd)/편도 정도 한다네요(네고하셔야!). 셔틀도 있다는데 비용은 뭐 비슷합니다.

숙소 홈페이지를 뒤지면 혹 공항 픽업 비용이 나올런지 모르겠네요(안 나오면 호텔측에 문의해 보세요).

 

짐바브웨측에는 한인 민박도 가능합니다 http://cafe.naver.com/gotoafrica/20651

방 수준은 뭐 그냥 그렇습니다만.

 

일단 김원장이 이 컴으로 축구 보고 싶다고 해서 요기까지 ^^ 나중에 또 이을께요. 숙소 둘러보시고 정하시면 다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