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콜마르-프라이부르크-바젤

Q 저번에 그려주셨던 스트라스부르-콜마르-프라이부르크-바젤 생각중인데요. 들어갈 때 파리 인-스트라스부르 기차로 가면........ 나올 때 바젤에서는 취리히로 나가야 하나요?

 

# 1) 파리를 또 가신다면 파리-스트라스부르 기차 이동이 의미가 있겠고, 2) 파리 빼시면 곧장 스트라스부르까지 뱅기를 타시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 취리히를 또 가신다면 취리히에서 나오셔도 되고, 취리히 빼시면 바젤에도 제법 큰 공항이 있습니다. 취리히에서 나오시나 바젤에서 나오시나 터키 항공의 경우 항공권 가격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 실제로 스트라스부르를 가는 데 있어 한국인이 편하게??? 이용하기 제일 가까운??? 공항은 프랑크푸르트라서 ㅎ 일정을 조금 늘리신다면 3) 프랑크푸르트 왕복권 끊으시고 프랑크푸르트-(버스)-스트라스부르-콜마르-(바젤 제끼고)-프라이부르크 or 바덴바덴-하이델베르크-프랑크푸르트 이런 루트도 가능합니다. 

# 쓰다보니 선생님댁 취향상??? 아예 안 예쁜 독일 빼고 4) 5) 파리-스트라스부르-콜마르-부르고뉴 어드메-리옹-파리 이런 일정도 떠오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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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7월 16일 토요일 출발, 7월 24일 일요일 귀국으로 돌려보면 

 

1) 파리 in 바젤 out : 참고로 파리 공항에서 스트라스부르까지 TGV로 대략 2시간. 70~90유로/인 

비행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가격은 아주 착하네요

 

2) 스트라스부르 in 바젤 out : TGV 가격을 고려하면 항공권 가격 자체는 좋으나 이스탄불 대기 시간이 기네요. 그만큼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하는 시간도 몇 시간 늦어지고요. 

 

3) 프랑크푸르트 왕복 : 위의 터키항공의 경우에도 그렇지만 이 경우에도 마일리지로 비즈니스석을 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직항이라 좋긴 한데 출발 시각이 제일 늦은게 루프트한자 오후 2시 20분이라서 경우에 따라 익일 일요일 출발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4) 파리 왕복 : 3번과 마찬가지로 출발 시각이 제일 늦은게 대한항공 오후 1시 20분이라서 경우에 따라 익일 일요일 출발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5) 스트라스부르 in 리옹 out 

안 가는데 없는 터키항공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