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해녀의집식당 (성산읍/송난포구) : 조개죽 & 전복죽 2만원

해녀의 집다운 밑반찬

# 종달리 해안도로

왼쪽부터 어제의 우도, 오늘의 김원장, 그제의 성산일출봉

# 용눈이 오름 : 좋았다

시계 반대 방향을 선택해 한바퀴
바람이 미친듯 불어와 우산 다 망가지게 생겼음
정상? 찍고
하산

# 백약이 오름 : 얘도 좋았다. 하지만 둘 중 고르라면 나는 용눈이 한 표

이번에는 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날씨
정상? 찍고
하산

# [점심] 으뜨미 : 우럭정식 2인 24,000원

 

먹기 좋게 잘라주심

개인적으로 제주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 가장 생각나는 메뉴

# 비자림 : 관람료 3,000원/인. 숲 자체는 좋은데... 그동안 워낙 관광객을 안 만나 버릇해서 그런지 여긴 사람이 많아 번잡스러웠다. 날도 더워지고.

# 숙소 : 에어비앤비에서 알아낸 미인월정 돌집. 13만원/박 https://blog.naver.com/mi_inn_jeju (이 날은 옆 이층집에 투숙객이 없어서 우리만 있었다). 투숙 당일 인터넷이 매우 느렸던 점 빼고는 만족. 아, 기왕이면 암막커튼도 있었으면.

겉과 속이 완전 다른 집
밤에는 이런 모습

# [저녁] 멘도롱돈까스 : 멘도롱돈까스 & 매콤돈까스 23,000원 (음료 1,500원 별도). 배가 고팠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멘도롱돈까스
매콤돈까스

# 월정리 해수욕장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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