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안은 


23박차 체코 올로모츠에서 리토미슐을 거쳐 카를로비바리 쪽으로, 이후 독일에 입성하여 밤베르크를 구경하고 뮌헨으로 컴백하는 것이었으나

밤베르크 / 로텐부르크 / 뉘른베르크 모두 "조용하고 + 주차 편하면서 + 올드 타운 도보 접근 가능한" 마음에 드는 숙소가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바이에른 북부 여행을 접고 루트를 틀기로 한다. 그리하여, 


23박차 체코 올로모츠에서 기존 체코 북부 대신 남부로 방향을 틀어, 브르노 - 텔치 - 체스키 크룸로프(ㅋㅋㅋ)를 거쳐 뮌헨으로 컴백하기로.

체스키 크룸로프 관광객의 압박이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걸로 ㅎㅎㅎ 아몰랑


독일을 버렸더니 운전 거리가 좀 주는구나. 4645 Km. 마지막 차량 반납일을 제외하면 179 Km/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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