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같은 거 해본 적 없는데 커다란 박스가 와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순간 홈쇼핑 매니아 엄마가 보내신 줄 캬캬캬)


댁으로 직접 초대해 주셨는데 그 호의를 감히 거절한 이 싸가지 없는 중생들이 뭐 이쁘다고 이런 자비를 베푸셔서... 

이딸리아에서 물 건너온 선물들을 친히 택배로까지 챙겨 보내주신 헤르미온느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큰 감사 인사 다시 올립니다

선물도 선물이지만 선생님의 "손편지" 덕분에 진짜 행복한 날 보냈습니다 ^^ 


그라찌에 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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