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수정)


어라, 어느 순간부터 구글 지도가 지원 안 되는 관계로 기존 내가 작성한 내용 외 아래 두 링크 참조하여 진행할 것


http://moracay.blogspot.kr/2015/10/mobile-atlas-creator-mobac.html

http://greatdev.tistory.com/68






(2015년 2월 수정)


지난 자동차 여행에서 Navi 대신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LOCUS 앱" 조합을 참 잘 썼기에 (사실 Navi에 취약해 Navi를 싫어하는 녀자)이번에도 미리 준비해 가기로 했다. 그러나 鳥頭 이기 때문에 (한자로 쓰면 그래도 조금은 있어 보이겠지) 일전에 어떻게 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나서 (정말 이렇게까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날 수 있다는게 더 신기) 이번엔 아예 내 수준에 맞게, 내 전용으로 그 절차를 남겨두기로 했다. 이렇게 머리 쓰는 건 김원장이 맡아서 하면 딱 좋은데... T_T 나는 자세한 설명을 봐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서 개짜증의 시간을 겪었다 ㅋ


1. 스마트폰에는 locus free 어플리케이션을, 

컴퓨터에는 java 와 mobile atlas creator를 깔 되, 

mobile atlas creator의 경우 최신버전 말고 구버전인 1.8 버전을 깐다(다운로드 받는 곳 http://eara.co.kr/626)

컴퓨터 없이 스마트폰으로만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지만, 유료 버전 말고 무료 버전 앱을 써서 그런지 스마트폰으로는 하루에 받을 수 있는 데이터 양이 제한되어 있어 이러다간 올해가 가기 전에 다 다운로드 받지 못 할 성 싶었다.   


2. 이후 절차도 상기 사이트를 따라하되, 내 경우 줌 레벨은 15, 12, 9, 7 정도면 적당해 보인다(혹은 15, 12, 10). 

잘 사는 나라의 너무 큰 지역을 선택하면 용량 때문에 컴으로도 다운로드가 어려우니 적당히 구역을 나눠 다운로드 받자.  


3. Create Atlas를 누르는 순간 팝업창이 뜨고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팝업창 상단에 Atlas creation finished successfully라 표시된다.    


4. 다운로드된 파일은 mobile atlas creator 아래 'atlases'안에 들어있는데 그 파일을 복사하여 스마트폰의 locus 아래 'maps'에 넣는다. 스마트폰용 줄(?)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2박 3일에 걸쳐 원하는 지역 모두 다운로드 완성!!! (지난 11월 여행때 썼던 '서부'지도가 아직 남아있다)


5. 이 지도 위에 내가 원하는 장소를 덧붙여 표시해서(=구글 포인트) 보고 싶다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고(https://www.google.com/maps/d/edit?mid=z4oTfIdtMgVY.kRiYCY2mRbtg)

지도에서 목적지들을 찾아낸 뒤(직접 검색창을 이용하여 찾거나, 해당 포인트를 클릭하거나, 검색창 아래 포인트 표시 add to map 을 누르거나 등등)   

kml 파일 생성한다(share 글자 오른편의 점 세개를 누른 뒤 Export to KML 클릭한다).

생성된 kml 파일은 스마트폰의 locus 아래 'mapitems'에 넣는다.

일단 대부분의 숙소가 정해진 알래스카 지역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 알래스카의 각 숙소 위치를 구글에서 찾아 kml 파일을 만들어 상기 절차를 따라해 보니, 아래처럼 짜잔, 하고 각 숙소의 위치가 점으로 표시되었다. 오옷, 신기해!


6. 스마트폰에서 로커스 앱을 활성화시키고 '데이터'에 해당하는 그림을 누른뒤 해당 화일을 '가져오기'한다. 그럼 끝.

7. 현지에선 잊지 말고 스마트폰의 GPS를 켜자. 요세미티에서처럼 GPS 활성화 안 시키곤 국립공원이라 안 되나 보다 설레발치지 말고. 


또 하나의 참고 사이트 http://taiji8311.egloos.com/v/228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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