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애틀->샌프란->페어필드 150 2시간 30분

19일 페어필드->그린빌->체스터 340 3시간 50분

20일 체스터->라센NP->레딩 170 2시간

21일 레딩->아르카타 235 2시간 55분

22일 아르카타->레드우드NP->그란츠패스/로그리버/메드포드 255 3시간

23일 그란츠패스->크레이터NP->클라마스폴스 280 3시간 50분

24일 클라마스폴스->벤드 220 2시간 30분

25일 벤드->마운트후드 215 3시간

26일 마운트후드->후드리버->롱뷰 225 3시간

27일 롱뷰->레이니어NP->타코마 300 4시간 15분

28일 타코마->올림픽NP(허리케인릿지)->포트앤젤리스 250 4시간 20분

29일 포트앤젤리스->시애틀->벌링턴 330 3시간 40분

30일 벌링턴->케스케이드NP(디아블로)->벨링엄 260 3시간 10분

31일 벨링엄->밴쿠버 85 1시간 5분
6월 1일 밴쿠버->휘슬러 125 1시간 40분

2일 휘슬러->클리어워터 425 5시간 20분

3일 클리어워터->재스퍼 320 3시간 35분

4일 재스퍼(멀린 호수) 100 2시간

5일 재스퍼->레이크루이스 235 3시간 10분

6일 요호 왕복 50 45분

7일 레이크루이스->밴프 60 40분

8일 밴프 어라운드


9일 밴프->캘거리->워터톤NP 400 4시간 15분

10일 워터톤->글레이셔NP(매니글레이셔)->브라우닝 160 2시간 30분

11일 브라우닝->헬레나 280 2시간 50분

12일 헬레나->가드너 280 2시간 50분

13일 가드너->맘모스->루즈벨트->캐년->미드->올드페이스풀 150 3시간

14일 올드페이스풀->oxbow->잭슨(바깥길) 160 2시간 10분

15일 잭슨->제니레이크(안쪽길)->코디 295 4시간

16일 코디->빌링스 280 3시간 30분

17일 빌링스->메도라 450 4시간

18일 메도라->스페어피쉬 330 3시간 20분

19일 스페어피쉬->배드랜드NP->래피드시티 345 3시간 30분

20일 래피드시티->큰바위->윈드케이브->핫스프링 120 1시간 40분

21일 핫스프링->국유림->카헨지->샤이엔 420 4시간 40분

22일 샤이엔->덴버새마트->볼더 180 1시간 50분

23일 볼더->와일드베이진->에스테스파크 100 1시간 50분

24일 에스테스파크->베어레이크->에스테스 45 1시간

25일 에스테스->그랜드레이크 75 1시간 20분

26일 그랜드레이크


27일 그랜드레이크->그랜드정션 340 4시간

28일 그랜드정션->콜로라도모뉴먼트->몬트로즈 160 2시간 30분

29일 몬트로즈->블랙캐년NP하이포인트->텔루라이드 175 2시간 40분

30일 텔루라이드->메사베르드NP->코테즈 215 3시간 30분
7월 1일 코테즈->(메사베르드)->파고사 스프링스 250 4시간

2일 파고사->그레이트샌드듄NP->알라모사 240 2시간 50분

3일 알라모사->로얄고지->콜로라도스프링스 310 3시간 50분

4일 콜로라도스프링스 120 2시간 40분

5일 콜로라도스프링스->캐슬락쇼핑->덴버 140 1시간 20분

6일 덴버(류현진)




주행거리(총/일평균) 10650 217.35


돌아오는 4월 출발 여정을 준비하면서 새삼 지난 11월이 얼마나 그 동네(물론 날씨를 생각하면 그 동네 한정)를 여행하기 좋았던 시기였던가를 되새기게 된다(사실 정작 그 지난 여정을 짤 때는 한 달만 빨랐으면, 즉 10월에 떠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면서 준비했는데... 직접 가보고서야 11월이 10월보다 낫구나! 몇 번이고 김원장과 이야기 나눴더랬다). 


각 국립공원마다 인파(?)로 미어지는 극성수기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상당수 성수기 직전이거나 성수기 막 진입하는 시즌이기 때문에(물론 그 반대로 며칠 차이로 눈이 안 녹아 진입하지 못 할 곳들도 제법 ㅋㅋㅋ) 일견 터무니없어 보이는 한철장사 숙박비에도 불구하고 그 돈 주고도 서두르지 않으면 숙소 구하기 어려운 곳들이 좀 있다. 2014년 우리 일정을 놓고 보자면 캐나다의 록키와 미국의 옐로우스톤이 가장 우선 순위일 듯. 지난 열흘간 빡센 단순 반복 클릭질에서 오는 손가락/손목의 통증과 영문 해독에서 오는 두통에 시달리며 결국 방금 전 그 동네 숙소 일단 예약은 완성. 






숙박지
숙박비 체크인아웃 조식 주차 인터넷 수영장
6월 3일 클리어워터->재스퍼 재스퍼 best western 333.64 4PM/11AM x o o o
6월 4일 재스퍼(멀린 호수)
6월 5일 재스퍼->레이크루이스 레이크루이스 mountaineer lodge 409.14 4PM/11AM o o o 자쿠지
6월 6일 요호 왕복
6월 7일 레이크루이스->밴프 밴프 bumpers inn 287.96 3pm/11am x o 유료 x
6월 8일 밴프 어라운드
6월 9일 밴프->캘거리->워터톤NP 워터톤 waterton glacier suites 192.59 4PM/11AM o/o o ? x
6월 10일 워터톤->글레이셔NP->브라우닝 브라우닝 holiday inn 203.97 3pm/11am o o o 실내
6월 11일 브라우닝->헬레나 헬레나 comfort suites 140.1 3pm/11am o o o 실내
6월 12일 헬레나->가디너 가드너 travelodge 143.54 4PM/10AM o o o x
6월 13일 가디너->맘모스->루즈벨트->캐년->올드페이스풀 옐로우스톤 OF Snow Lodge 187.11 4.5pm/11am x o 유료 x
6월 14일 올드페이스풀->잭슨(바깥길) 잭슨 alpine motel 124.2 3pm/11am x o o o
6월 15일 잭슨->제니레이크(안쪽길)->코디 코디 beartooth 135 3pm/11am o o o 자쿠지


저 동네에서 일단 환불 100% 되면서, 조용하면서, 저렴한 중급, 3박자를 모두 갖춘 곳은 정말이지... 없더라. 내가 눈이 높은건지 돈이 없는건지 까다로운건지. 이제 다음 주부터는 렌트카 예약 들어갈 수 있을라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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