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네번째 국가 스리랑카.  

인천-베이징-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경유)-콜롬보-방콕-타이페이-인천

 

110614 화 / 싱가포르 - 콜롬보 : SQ468 22:40발 -> 23:50착 (3시간 40분) 1709 마일 / 화(공항)수목금토일월화수목금(공항) / 10.5박

110625 토 / 콜롬보 - 방콕 : TG308 01:40발 -> 06:35착 (3시간 25분)

 

반나절을 꼬박 고민한 끝에 과감히 가지치기를 하다.  

9월 3일 현재 유력한 열흘간 코스.

네곰보(화수) - 캔디(목금) - 누와라엘리야/엘라/하푸탈레(토일월화) - 해안마을 중 하나(수) - 콜롬보/마운트 라비니아(목금) 

 

당장 생각나는 고려점 몇가지

1. 도착한 첫날밤, 공항에서 가까운 네곰보로 가서 일단 쉬느냐 아니면 이후 이동이 편리할 콜롬보까지 가놓느냐

호텔트래블 http://www.hoteltravel.com/kr/sri_lanka/negombo/hotels.htm

2. 네곰보-캔디, 캔디-엘라 등지까지 과연 기차를 타야 하느냐 버스를 타고 마느냐(참고 : 아래 첨부)

3. 여행시기는 동부 해안이 좋을 땐데 이동 루트상 남서부 해안 도시를 찍어야 하는 문제

4. 유적은 하나도 안 봐도 과연 나중에 찝찝하지 않겠느냐 (설령 본다해도 딱 한 곳, 시기리야뿐이겠지만)

 

 

참고 사이트

http://www.arachy.com/

http://redhotdogs.egloos.com/5278697

 

미미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petals82/70038070661

홍영표의 여행일기 http://blog.dreamwiz.com/ghdvy/8945496

실비아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silvia1984/100143635982

 

http://srilankadeals.com/default.aspx (영문 여행)

http://www.walkwithjith.com/htm/itineraries_05_Honeymoon.htm (영문 숙소) 

 

일정을 짜다보니 어째 방문 첫 국가인 중국을 제외하고 (내년 여름이 아닌) 올 겨울에 질러야 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계속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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