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하루하루

지난 2년 간의 우리 식구들

김원장과 써티 2004. 9. 9. 12:08

혜경

 

2002년 11월 25일, 김 이비인후과 오픈 멤버입니다. 왼쪽부터 인선씨, 혜경씨, 그리고 나. 처음 시작은 혜경씨와 나, 이렇게 둘만이었다가 환자가 늘면서 인선씨가 곧 합류했지요. 이후 혜경씨의 결혼으로 멤버에 변화가 있게 됩니다.

 

경애와인선 

 

중간 중간 알바도 몇 명 있었지만 결국 사진 왼쪽의 경애씨가 엄청난 경쟁율을 뚫고(?) 2003년 8월, 정직원으로 입사를 했지요. 다음은 윗 두 분의 쇼입니다.

 

인선

 

원장실 문틈에 스스로 낀 인선씨. 우리가 세로랑 가로 길이가 같다고 놀렸던 사진.

 

경애

 

지금은 보다 세련된 모습이지만, 입사 초기만 해도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 냄새가 물씬 풍기는군요(경애씨는 현재 대학 휴학 중). 경애씨 뒤 에어컨에 스테이크를 사달라며 인선씨가 그려 원장님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은 그림이 있습니다.

 

인선

 

인선씨, 짱구로 다시 태어나다. 울라울라, 울라울라~

 


 

인선씨가 경기도 오산으로 이사를 가고, 새로 동주씨가 왔는데 지금 찾아보니 동주씨 사진이 없네요. 사진을 몇 장 찍기는 한 것 같은데, 아마 다 그녀들의 카메라폰이였던 듯... 언제고 동주씨 사진을 찍게 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